‘돌싱글즈 외전’ 최동환, 이소라에 “너만 예쁘면 돼”

유은영 2022. 11. 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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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이 이소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 최동환, 이소라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동환은 이소라를 만나기 위해 대구로 내려갔고, 두 사람은 이소라의 집에서 함께 밤을 맞았다.

최동환은 없어도 된다고 했지만, 이소라는 "안 예쁘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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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최동환이 이소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에서 최동환, 이소라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동환은 이소라를 만나기 위해 대구로 내려갔고, 두 사람은 이소라의 집에서 함께 밤을 맞았다.

이소라는 다음 날 아침 새벽 6시에 일어나 샤워를 마치고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분주한 소리에 최동환도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왔다.

이소라는 제육볶음을 뚝딱 만들었는데, 파와 양파도 없다며 아쉬운 소리를 냈다. 최동환은 없어도 된다고 했지만, 이소라는 “안 예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최동환은 “너만 예쁘면 돼”라고 심쿵하는 말을 꺼내 모두를 설레게 했다. 이소라는 “공부하고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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