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진짜 지저분하다"...큰소리 뻥뻥치던 주우재, 반칙 투척에 야유('홍김동전')

신지원 2022. 11. 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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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반칙으로 야유를 샀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시청률 모의 전투 방탈출' 특집으로 1라운드 '코끼리 코 돌고 물총쏘기'에서 주우재와 네이처 유채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유채에 비해 주우재는 몇 바퀴 돌지 않아 휘청거려 웃음을 안겼고 "물총 어딨냐?"라고 찾다가 물병을 사용하려는 반칙을 했다.

유채가 승리 하자, 김숙은 "주우재 자신만만하더니 이게 뭐냐?"라고 야유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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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홍김동전'(사진=방송 화면 캡처)

'홍김동전' 주우재가 반칙으로 야유를 샀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시청률 모의 전투 방탈출' 특집으로 1라운드 '코끼리 코 돌고 물총쏘기'에서 주우재와 네이처 유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코끼리코 그래도 우재씨가 좀 더 도시는 게?"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원하시는 대로"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유채도 지지 않고 "그냥 똑같이 10바퀴 해도 된다"라고 했지만 주우재는 "15바퀴 돌겠다"라고 자존심을 세웠다.


하지만 유채에 비해 주우재는 몇 바퀴 돌지 않아 휘청거려 웃음을 안겼고 "물총 어딨냐?"라고 찾다가 물병을 사용하려는 반칙을 했다. 이에 우영은 "진짜 지저분하다"라며 손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채가 승리 하자, 김숙은 "주우재 자신만만하더니 이게 뭐냐?"라고 야유를 퍼부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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