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성재 "프리 선언 첫날 K리그 중계…정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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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캐스터가 프리 선언 이후 행복했던 순간을 꼽았다.
6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포츠 중계의 간판 캐스터 배성재가 등장했다.
프리 선언 후 해방감을 느낀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배성재는 "작년 3월 1일부터 프리랜서 활동을 했다. 첫날 가장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를 하러 갔다"며 "1라운드 중계하는데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더라. 정말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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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포츠 중계의 간판 캐스터 배성재가 등장했다. 이날 배성재는 “SBS의 집 나간 아들 배성재입니다”라며 재치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프리 선언 후 해방감을 느낀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배성재는 “작년 3월 1일부터 프리랜서 활동을 했다. 첫날 가장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를 하러 갔다”며 “1라운드 중계하는데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더라. 정말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스포츠 캐스터로서 직업병도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배성재는 “결혼식 사회 때, 현장을 중계하게 되더라. 신랑의 동선을 중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영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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