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호날두 대신 '장신 유망주'에 645억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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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체자가 선정됐다.
유망주 장신 공격수다.
텔레그래프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벤자민 세스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슬로베이나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세스코는 190cm가 넘는 장신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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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체자가 선정됐다. 유망주 장신 공격수다.
텔레그래프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벤자민 세스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슬로베이나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세스코는 190cm가 넘는 장신 공격수다.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세스코는 최근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을 맺었다. 다음 시즌부터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뛴다.
텔레그래프는 "맨유는 세스코를 오랜 기간 지켜봐왔다. 라이프치히와 계약했지만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맨유가 세스코를 영입하려면 최소 4000만 파운드(642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해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세스코 계약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스코는 2019년부터 두 시즌 리퍼링으로 임대돼 경험을 쌓았고 지난 시즌 잘츠부르크로 복귀했다. 오스트리아 챔피언십에서 62경기 출전 17골-9도움을 기록중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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