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럽스타그램 시작?…♥남희두 경기 응원

사진=이나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남자친구 남희두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나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히두와 양파쿵야들"이란 글과 함께 남희두의 경기장을 찾아 찍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한창 경기 중인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나연은 등번호 58번을 단 남자친구 남희두를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환승연애2' 종영 후 SNS를 통해 달달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나연과 남희두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재회해 최종 커플이 됐다. 

이나연은 JTBC골프 채널의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남희두는 안양 한라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