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최근 확진자, 독·불·일·미 및 한국 등 7개국이 전체 70%

김재영 2022. 11. 6.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계 코로나19의 하루평균 신규감염자가 34만 명으로 미미하게 늘어났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1주일 간의 하루감염자 평균치에서 4일(금) 34만1400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세계 평균치는 10월11일 48만200명 및 9월13일의 47만9400명을 단기 고점으로 하면서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3일 오전 서울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2.11.0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전세계 코로나19의 하루평균 신규감염자가 34만 명으로 미미하게 늘어났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1주일 간의 하루감염자 평균치에서 4일(금) 34만14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3일과 2일보다 각각 1만8000명, 2만2000명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전세계 평균치는 10월11일 48만200명 및 9월13일의 47만9400명을 단기 고점으로 하면서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의 최고점은 넉 달 열흘 전인 7월23일의 110만2300명이다.

미 존스홉킨스대 CSSE 통계서 최근 28일(4주간) 동안 독일이 187만 명으로 가장 많은 추가확진자가 나왔고 이어 프랑스, 일본, 미국 및 대만이 115만~103만 명으로 뒤따랐다. 한국과 이탈리아가 각 86만 명으로 그 다음이었다. 러시아가 27만 명으로 그 뒤를 이어 차이가 많이났다.

러시아 이전 상위 7개국에서 4주간 동안 추가확진된 환자는 793만 명이다. 이는 이 기간 전세계 추가확진자 1121만 명의 70%를 차지하는 큰 비중이다.

CSSE 통계서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6일 오후 현재 6억3254만 명에 접근하고 있고 총사명자는 660만300명을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