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직 해운대달맞이빵 대표, 월드마스터 ‘세계 명인’ 선정
기자 2022. 11. 6. 22:19
부산 해운대에서 달맞이빵을 만들고 있는 임광직 해운대달맞이빵 대표(64·사진)가 월드마스터위원회의 ‘세계 명인’에 선정됐다.
해운대구는 임 대표가 월드마스터위원회의 제과제빵 부문 ‘세계 명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월드마스터위원회는 세계문화교류사업을 하는 국내 비영리단체이다. 월드마스터위원회는 주한 외국대사관들의 추천을 받아 각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을 ‘세계 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 77개국 356명이 명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임 대표는 2014년 대한명인회 제빵명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들 3명과 함께 해운대달맞이빵을 운영하며 경기 가평 등에 분점을 운영 중이다. 동네빵집 10여곳과 협약해 공동판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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