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성재 "SBS 퇴사 다음날 가장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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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SBS를 퇴사한 바로 다음날부터 행복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성재가 스페셜MC로 출연해 SBS 퇴사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배성재는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으나 지난해 2월 SBS를 퇴사했다.
"SBS의 집 나간 새끼 배성재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배성재는 박지성과 함께 SBS의 이번 월드컵 중계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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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SBS를 퇴사한 바로 다음날부터 행복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성재가 스페셜MC로 출연해 SBS 퇴사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배성재는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으나 지난해 2월 SBS를 퇴사했다.
"SBS의 집 나간 새끼 배성재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배성재는 박지성과 함께 SBS의 이번 월드컵 중계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프리랜서 선언하고 가장 큰 해방감을 느낀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제가 작년 2월28일에 마지막으로 SBS에 출근하고 3월1일부터 프리랜서 신분이 됐다"며 "3월1일에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를 하러 현장에 갔는데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1라운드 중계를 하는데 잘 나왔다는 생각이 하루 만에 들었다"며 "(퇴사) 바로 다음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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