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원 88.5% 토양산도 낮아

제주방송 하창훈 2022. 11. 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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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산도가 적정범위보다 낮은 감귤원이 전체의 8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토양산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4.9로 낮게 나타났고, 적정범위인 5.5~6.5보다 낮은 비율은 88.5%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토양산도가 낮아지면 감귤의 뿌리활력이 감소하고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워져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어렵다며 석회질 비료 등 토양개량제 사용 등을 통해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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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산도가 적정범위보다 낮은 감귤원이 전체의 8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토양산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4.9로 낮게 나타났고, 적정범위인 5.5~6.5보다 낮은 비율은 88.5%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토양산도가 낮아지면 감귤의 뿌리활력이 감소하고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워져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어렵다며 석회질 비료 등 토양개량제 사용 등을 통해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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