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가공용 감귤 처리
제주방송 하창훈 2022. 11. 6. 21:53
올해산 제주감귤의 원활한 유통처리를 위해 이달부터 주말에도 가공공장이 가동됩니다.
제주자치도와 개발공사는 최근 극조생 감귤 마무리 출하와 일부 조생 수확이 맞물리면서 가공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달부턴 주말에도 가공 공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극조생 가공용감귤 수매 실적은 4,540톤으로 당초 수매 계획량의 45%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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