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서윤덕 2022. 11. 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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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전문가와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전북의 탄소중립 비전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기후 위기 적응 대책 등을 세우고 시행·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 성장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내년 3월 수립되는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맞춰, 전북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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