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서윤덕 2022. 11. 6. 21:53
[KBS 전주]전라북도가 전문가와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전북의 탄소중립 비전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기후 위기 적응 대책 등을 세우고 시행·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 성장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내년 3월 수립되는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맞춰, 전북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참사 42분전 인파 분산하고도 정작 참사는 29분 후에야 파악?
- “대형사고 일보직전” 경찰·소방은 종결처리…“업무상 과실치사 수사”
- “그날 사람들, 장미꽃 같았는데…” 이태원에 모인 시민들
- 韓 과학자, 뇌 회로 만들어 중증 뇌질환 치료길 열었다
- “실종자 접수처 안 정해졌어요”…참사 당일 서울시도 우왕좌왕
- 국적 다른 ‘생명의 은인들’…“번쩍번쩍 들어올려 구해줬다”
- ‘욱일기 경례’ 논란 속 7년 만에 日 관함식 참가
- ‘기적 생환’ 봉화 광부 수일 내 퇴원…내일 합동감식
- 코레일 또 근로자 사망사고…“중대재해처벌법 조사”
- 규제 완화도 못 막은 ‘거래 절벽’…송파 아파트 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