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최시원과 키스신, 수염 탓 따가워…면도 좀 하자 부탁”(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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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최시원과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다희는 최시원을 보더니 "수염이 아까보다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최시원 역시 "그때 조심스럽게 '시원아 키스신 찍을 땐 면도를 좀 하자'라고 하는데 난 매일 아침 면도를 한 거다"고 웃었다.
또 최시원은 "'술꾼도시여자들'을 찍을 땐 수염을 기르지 않았나. 그땐 세안제를 한 다음 린스를 한 번씩 했는데 진짜 부드러워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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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다희가 최시원과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시원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촬영 중인 최시원 모습이 공개됐다. 이다희는 최시원을 보더니 "수염이 아까보다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세트에서 처음 키스신 찍을 때 내 피부가 워낙 약하다 보니까 키스신 찍고 (입) 주변이 빨갛게 됐다. 그때 너무 따가웠다"고 회상했다.
최시원 역시 "그때 조심스럽게 '시원아 키스신 찍을 땐 면도를 좀 하자'라고 하는데 난 매일 아침 면도를 한 거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제모는 절대 안 할 거다. 머리숱과 수염숱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웃었다.
또 최시원은 "'술꾼도시여자들'을 찍을 땐 수염을 기르지 않았나. 그땐 세안제를 한 다음 린스를 한 번씩 했는데 진짜 부드러워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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