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떼루아와 공동 은메달…탑 10 진출 보류

김효정 2022. 11. 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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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다시 한번 탑 10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다.

이에 첫 번째 은메달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차지했다.

선곡과 편곡 미스로 혹평을 들었던 이들은 다시 한번 탑 10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된 것.

그리고 두 번째 은메달은 떼루아에 유스콰이어에게 돌아가며 탑 10 진출에 대한 희망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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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다시 한번 탑 10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다.

6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죽음의 조 그린조의 결과가 발표됐다.

그린조의 금메달은 세계 1등에 빛나는 하모나이즈에게 돌아갔다. 이에 하모나이즈는 탑 10에 직행했다.

하모나이즈는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음 무대도 최선을 다해서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진영은 은메달 발표에 앞서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머지 세 팀에 대한 평가가 만장일치가 되지 못했다. 다 다른 의견을 내서 은메달 팀은 두 팀을 선정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에 첫 번째 은메달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차지했다. 선곡과 편곡 미스로 혹평을 들었던 이들은 다시 한번 탑 10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된 것.

헤리티지의 단장 김효식은 "대회 나오기 전에 멤버들에게 편곡으로 안 좋은 평가를 받아서 파이널에 못 가게 되면 제가"라며 눈물을 터뜨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박진영은 "리더는 욕먹는 자리이다. 그게 리더다"라며 그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그리고 두 번째 은메달은 떼루아에 유스콰이어에게 돌아가며 탑 10 진출에 대한 희망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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