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열차 영등포역 인근 탈선…소방 "경상자 10명"

박찬범 기자 2022. 11. 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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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 인근에서 탈선해 탑승해 있던 승객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열차가 탈선해 멈췄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열차에 승객 275명이 탑승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열차는 용산역을 저녁 8시 15분에 출발해 익산역에 다음날 새벽 0시 26분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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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 인근에서 탈선해 탑승해 있던 승객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열차가 탈선해 멈췄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열차에 승객 275명이 탑승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열차는 용산역을 저녁 8시 15분에 출발해 익산역에 다음날 새벽 0시 26분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상자가 1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촬영 이충원,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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