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유재석, 조세호 커피차 소식에 “우재야 제보 고맙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조세호가 커피차를 받았다는 소식에 놀랐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시청률 모의 전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1%, 2%, 3%, 4%의 시청률 방 탈출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이날 '홍김동전' 촬영장에 조세호 지인이 보낸 커피차가 도착했다. 출연자들과 제작진은 조세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조세호는 민망해하며 손사래를 쳤다.

그때 주우재는 "아까 (유)재석 형에게 전화가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세호 형 쪽에서 커피차가 왔다는 말을 전해드렸더니 '유퀴즈를 몇 년을 했는데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좋은 정보 감사하다. 내가 한 마디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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