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아스널, 탐색전 전반은 0-0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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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아스널의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전반 20분 상대 진영에서 볼을 탈취한 제수스가 단독 돌파 후 슈팅을 만들었지만 실바의 태클에 가로막혔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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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와 아스널의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첼시와 아스널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빅매치가 11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 분위기로 진행됐다. 상대 두 팀 모두 위험적인 패스를 시도하기 보다는 실수를 줄이고자 했다.
원정팀 아스널이 서서히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반 20분 상대 진영에서 볼을 탈취한 제수스가 단독 돌파 후 슈팅을 만들었지만 실바의 태클에 가로막혔다. 전반 29분 마르티넬리의 절묘한 크로스를 제수스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지만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첼시는 간헐적인 역습이 있었다. 전반 33분 스털링의 돌파 후 패스로 속공이 전개됐다. 하베르츠의 발을 떠난 볼이 힘없이 골키퍼 램스데일에게 안겼다.
두 팀 모두 최상의 경기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사진=라힘 스털링, 올렉스 진첸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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