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화원 폭파 사건의 진실…북파 공작원 출신 출연 (이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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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연출 김군래/작가 장주연, 이하 '이만갑')에서 대구 미국문화원 폭파 사건의 진실을 조명한다.
1983년 9월 22일, 대구 미국문화원 앞에서 발견된 두 개의 가방이 폭발하며 건물 앞과 맞은편 건물의 유리창 500여 장이 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미국문화원 폭파 사건의 진실은 6일 밤 11시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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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연출 김군래/작가 장주연, 이하 ‘이만갑’)에서 대구 미국문화원 폭파 사건의 진실을 조명한다.
1983년 9월 22일, 대구 미국문화원 앞에서 발견된 두 개의 가방이 폭발하며 건물 앞과 맞은편 건물의 유리창 500여 장이 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가방에는 2kg 상당의 폭발 장치가 숨겨져 있었는데, 이는 인근을 지나가던 택시의 유리창까지 산산조각 날 정도의 위력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가 가방 속에 폭발물을 숨겨 미국문화원 앞에 두었는지, 대한민국에 닥친 테러 위협에 대해 알아본다.
당시 정부는 이 테러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급히 합동신문조를 구성해 사건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기관은 대공 수사로 악명 높은 안기부였고 테러의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증언을 받아냈다. 침투 목적과 계획, 자세한 침투 경로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대구 미국문화원 폭파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고.
‘이만갑’에는 무장 간첩을 생포한 HID 부대 북파 공작원 출신이 휴민트로 등장해 무장 간첩들을 어떻게 생포했는지, 또 북한은 왜 이런 끔찍한 폭탄 테러를 일으켰던 것인지 언급한다. 대구 미국문화원 폭파 사건의 진실은 6일 밤 11시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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