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창업자 "회사 너무 빨리 성장시켜…책임 인정"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 블록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너무 빨리 성장시켰다며 사과했다.
미 CNBC에 따르면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도시는 5일(현지시간)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화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그 책임을 인정한다.
도시의 이번 사과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지 일주, 직원들을 대량 해고한 지는 불과 하루 만에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 블록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너무 빨리 성장시켰다며 사과했다.
미 CNBC에 따르면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도시는 5일(현지시간)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화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그 책임을 인정한다. 나는 회사를 너무 빨리 키웠다. 그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트위터에 썼다.
그는 그러면서 "트위터 유저들은 강하고 회복력이 있다. 그들은 아무리 어려운 순간을 마주쳐도, 회복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시의 이번 사과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지 일주, 직원들을 대량 해고한 지는 불과 하루 만에 나왔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달 28일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뒤 기존 CEO였던 파라그 아그라왈을 비롯해 전체 직원의 50%에 해당하는 37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직원들은 머스크가 사전 통보 없이 해고를 강행한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