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 온 아빠들' 올리버 "텍사스서 한식 많이 해먹어"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1. 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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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미국 텍사스 아빠 올리버가 한식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 에서는 텍사스서 육아하는 올리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인도 아빠 투물은 "한식에 빠지면 다른 나라가면 힘들어진다. 나는 인도에 가서도 이제 미역국이나 된장국 같은 한국음식을 찾게 된다"라고 답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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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물건너온아빠들' 방송화면 캡처
'물 건너온 아빠들' 미국 텍사스 아빠 올리버가 한식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 에서는 텍사스서 육아하는 올리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MC 장윤정은 딸 체리를 위해 돼지제육볶음을 식사로 준비하는 올리버를 보고 "평소에 올리버씨가 자주 요리를 하세요?"라고 물었고 올리버는 "네, 많이 하죠"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실제로 올리버는 체리가 밥을 재촉하자 돼지제육볶음과 계란말이를 동시에 요리하며 요리 일머리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집에서 한식을 주로 해서 먹냐는 MC들의 물음에는 "맞다, 한식을 되게 많이 먹는다. 한국 와서 한국 요리의 수준 높다고 느꼈다. 그 이후로 미국에서 외식을 하면 실망해서 한식을 자주 먹는다"고 답했다. 이에 인도 아빠 투물은 "한식에 빠지면 다른 나라가면 힘들어진다. 나는 인도에 가서도 이제 미역국이나 된장국 같은 한국음식을 찾게 된다"라고 답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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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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