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10년만 연예대상 참석에 감격 “진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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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2022 KBS 연예대상' 참석을 앞두고 감격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시청률 모의 전투 특집'이 펼쳐졌다.
이에 PD는 "일단 연예대상 의상은 준비해달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감격하며 "나 진짜 처음 가본다. 10년 동안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밝혔다.
이에 PD는 "저희가 패딩 오프닝, 연예대상 참석 등 긴 추억을 쌓기 위해 오늘 녹화 콘셉트를 '시청률을 올려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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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주우재가 '2022 KBS 연예대상' 참석을 앞두고 감격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시청률 모의 전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1%, 2%, 3%, 4%의 시청률 방탈출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오프닝에서 홍진경은 PD에게 "시청률이 몇 %까지 내려가면 프로그램이 없어지냐"고 질문했다. 김숙 역시 "아직까지 없어진다는 소리는 없냐"며 "다다음주에 패딩 입고 오프닝을 할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PD는 "일단 연예대상 의상은 준비해달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감격하며 "나 진짜 처음 가본다. 10년 동안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밝혔다.
그때 홍진경은 "진짜 우리를 시상식에 초대해준다고 했냐"며 의심스럽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주우재 역시 "우리도 거기서 끼워주냐"며 셀프 디스를 했다.
이에 PD는 "저희가 패딩 오프닝, 연예대상 참석 등 긴 추억을 쌓기 위해 오늘 녹화 콘셉트를 '시청률을 올려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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