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물 “인도는 라면이 만이천원‥한식에 빠지면 힘들어”(물건너온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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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인도 아빠 투물이 남다른 한식 사랑을 뽐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지난주 8000평 규모 대저택으로 화제를 모은 미국 아빠 올리버의 일상이 공개됐다.
올리버는 돼지 제육볶음을 요리하면서 전기 밥솥, 한식 소스 등을 넣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도 아빠 투물은 올리버에 적극 공감하며 "한식에 빠지면 다른 음식 먹기 힘들다. 미역국이나 된장국을 찾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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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인도 아빠 투물이 남다른 한식 사랑을 뽐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지난주 8000평 규모 대저택으로 화제를 모은 미국 아빠 올리버의 일상이 공개됐다.
올리버는 돼지 제육볶음을 요리하면서 전기 밥솥, 한식 소스 등을 넣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도 아빠 투물은 올리버에 적극 공감하며 "한식에 빠지면 다른 음식 먹기 힘들다. 미역국이나 된장국을 찾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도 가면 삼겹살 너무 비싸다. 5인분이면 몇 십 만원이다. 제가 인도에서 한국 식당을 하는데 라면이 12000원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중국 아빠 쟈오리징 역시 "느끼한 음식을 먹으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가 바로 생각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제육볶음 요리 과정을 살펴보던 장윤정은 "지금 피망을 넣지 않았냐. 그런데 꽈리고추 넣으면 미친다. 미국에는 꽈리고추 없지 않냐"고 물었다. 올리버는 꽈리고추를 못 알아듣다가 이내 "다음에 한번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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