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김승수와 ‘문구류’ 취향 공유 “귀여운 데가 있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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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과 김승수가 취미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소림(김소은)에게 수업을 받는 신무영(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림은 수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신무영을 가르쳤고, 신무영이 고난도의 자세를 성공하자 사진을 찍어 보내주겠다고 한다.
수업 후 판매점을 찾은 김소림은 "소림쌤 감사합니다"라는 신무영의 메시지를 보고 "귀여운 데가 있으시네"라고 하며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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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과 김승수가 취미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소림(김소은)에게 수업을 받는 신무영(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림은 수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신무영을 가르쳤고, 신무영이 고난도의 자세를 성공하자 사진을 찍어 보내주겠다고 한다. 수업을 마치고 재등록을 한 신무영에게 선물이라며 필라테스 양말을 건네고 신무영은 “어디서 사셨어요”며 호기심을 보인다. 신무영이 관심을 표한 건 필라테스 양말이 아니라 김소림의 펜이었다.
신무영이 “예전에 품절된 것 아니냐”고 묻자 김소림은 올해 다시 나왔고, 새로운 색상 또한 출시된다는 정보를 전한다. 이어 김소림은 “무영님도 학용품 덕후인지 몰랐다”고 하며 구매처를 알려줬고, 그 길로 판매점에 간 신무영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펜을 구매한다.
수업 후 판매점을 찾은 김소림은 “소림쌤 감사합니다”라는 신무영의 메시지를 보고 “귀여운 데가 있으시네”라고 하며 미소 짓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 둘 귀엽다”, “레오승수 볼 때마다 웃겨 ㅋㅋㅋ”, “덕후는 덕후를 알아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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