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BS 퇴사 다음날 K리그 중계…하루만 잘 나왔다 생각”(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캐스터 배성재가 SBS 퇴사 후 가장 해방감을 느낀 순간을 고백했다.
신동엽이 가장 해방감을 느꼈던 순간을 묻자 배성재는 "작년 2월 28일에 마지막 SBS 출근을 하고 3월 1일에 프리랜서 신분이 됐다. 3월 1일에 가장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를 하러 현장에 갔는데 울컥했다. 1라운드 중계를 하는데 그때 잘 나왔다는 생각이 하루 만에 크게 들었다. 바로 다음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캐스터 배성재가 SBS 퇴사 후 가장 해방감을 느낀 순간을 고백했다.
11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성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배성재는 스포츠 중계 최초로 선글라스를 끼고 중계를 했다고. 이와 함께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국정원에서 중계하러 나온 것 같다"고 웃었다. 이와 관련 배성재는 "안경을 써야 하는데 두고 왔다. 차에 도수가 있는 선글라스가 생각나서 급하게 썼다"며 "SBS 방송국 놈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는 15년 동안 SBS 아나운서로 근무하다 프리를 선언했다. 신동엽이 가장 해방감을 느꼈던 순간을 묻자 배성재는 "작년 2월 28일에 마지막 SBS 출근을 하고 3월 1일에 프리랜서 신분이 됐다. 3월 1일에 가장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를 하러 현장에 갔는데 울컥했다. 1라운드 중계를 하는데 그때 잘 나왔다는 생각이 하루 만에 크게 들었다. 바로 다음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웃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진실 딸’ 최준희, 화장 지우니 엄마 붕어빵 미모‥미소가 뭉클해
- ‘모델 도전’ 서하얀, 지춘희 디자이너 쓴소리에 긴장…워킹 중단(너는내운명)
- 김지혜 “남편 박준형, 남 말 듣고 주식 사서 -70%” 버럭(살림남2)
- 황보라, 오늘(6일) 김용건 며느리 된다…10년 열애 ♥김영훈과 결혼
- ‘돌싱’ 김현숙 “집안 보고 결혼하라던 母, 속물 같았는데 깨달았다”(이상한언니들)
- 휘성, 프로포폴 논란 후 야윈 근황 “밝은 곳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 김지은, 1년만 뻔뻔히 돌아온 남궁민 꽃다발 뺨따귀→코피(천원짜리 변호사)
- ‘슈룹’ 정지훈 갓 쓰고 특별출연, 미남 찾는 오예주에 굴욕 [결정적장면]
- 임혁필, 자녀 잃은 슬픔 가득한 이 시국에 “아빠 답장 줘” 피싱 분노
- 김지혜, 400만원대 명품백에 숨긴 국화빵 “이건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