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퇴사 다음날 K리그 중계…하루 만에 잘 나왔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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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SBS 퇴사 후 하루 만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출연했다.
배성재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상대도 우루과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배성재는 "작년 3월 1일 프리랜서가 됐다. 그때 정말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를 하러 갔는데 울컥했다. 회사에서 잘 나왔다는 생각이 하루 만에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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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배성재가 SBS 퇴사 후 하루 만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출연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와 우루과이 경기를 중계했는데, 시청률 67%를 기록했다고 한다. 한국 방송 역사상 단일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이다. 배성재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상대도 우루과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프리 선언을 하고 가장 큰 해방감을 느낀 순간은 언제일까. 배성재는 "작년 3월 1일 프리랜서가 됐다. 그때 정말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를 하러 갔는데 울컥했다. 회사에서 잘 나왔다는 생각이 하루 만에 들었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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