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왼쪽 무릎 부상에 들것 실려 나가‥통증에 신음 ‘뭉쳐야 찬다2’

서유나 2022. 11. 6.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태환이 왼쪽 무릎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이날 경기에서 잘 뛰던 박태환이 갑자기 무릎을 잡고 쓰러졌다.

다쳤던 왼쪽 무릎이 또 문제였다.

'뭉쳐야 찬다' 시즌 1 당시 오른쪽 십자 인대 파열로 오랜 기간 경기를 뛰지 못했던 박태환이었는데, 이번엔 왼쪽 무릎이 문제인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태환이 왼쪽 무릎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

11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5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경상도 도장 깨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잘 뛰던 박태환이 갑자기 무릎을 잡고 쓰러졌다. 그는 상태가 어떠냐는 심판의 말에 그저 끙끙 앓는 모습을 보였고 의료진이 긴급 투입됐다.

다쳤던 왼쪽 무릎이 또 문제였다. '뭉쳐야 찬다' 시즌 1 당시 오른쪽 십자 인대 파열로 오랜 기간 경기를 뛰지 못했던 박태환이었는데, 이번엔 왼쪽 무릎이 문제인 상황. 무릎 부상으로 그가 오랫동안 고생한 걸 알기에 안정환의 걱정은 더욱 컸다.

요즘 폼이 좋아 다시 에이스 자리를 되찾는 듯했던 박태환. 그는 결국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벗어났다. 박태환을 대신해선 모태범이 경기에 투입됐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