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쌀쌀, 낮 동안 온화…큰 일교차 주의

2022. 11. 6.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이 조금 풀렸어도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제법 차갑습니다.

내일(7일)도 출근길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예년보다 쌀쌀할 텐데요, 낮 동안에는 금세 또 온화해지겠습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겠고요, 남부지방 하늘이 더 맑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포근해지겠고 돌아오는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한 번 더 들어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날이 조금 풀렸어도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제법 차갑습니다.

내일(7일)도 출근길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예년보다 쌀쌀할 텐데요, 낮 동안에는 금세 또 온화해지겠습니다.

크게 나는 일교차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고요, 건조한 대기에 화재 사고도 여전히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면서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좁혀지겠습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사라지겠고요, 남부지방 하늘이 더 맑겠습니다.

크게 나는 일교차는 더욱더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포근해지겠고 돌아오는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한 번 더 들어 있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