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일본, 위안부 해결 진척 없어 유감"
김영아 기자 2022. 11. 6.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이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에 진척을 보이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시하고 피해자 보상과 가해자 처벌, 정부 차원의 공식 사과 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일으킨 가해자들을 형사재판에 넘기지 않았고, 피해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구제 방안이나 충분한 보상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엔이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에 진척을 보이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시하고 피해자 보상과 가해자 처벌, 정부 차원의 공식 사과 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일으킨 가해자들을 형사재판에 넘기지 않았고, 피해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구제 방안이나 충분한 보상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CCTV에 포착된 용산서장…상황 파악 전혀 안 된 '뒷짐'
- 반 고흐 작품에 '수프 투척' 시위…무릎 꿇더니 외친 말
- LH 아파트 이름 '안단테'…입주 하기도 전부터 논란, 왜?
- 민주당 의원들, 대화방서 촛불 독려? “선동” vs “악의적”
- 이번엔 네이버 먹통 사태…“접속량 과다, 보상 계획 없다”
- 첫 기동대 도착까지 '85분'…부실 대응, 이뿐만이 아니다
- 기적 생환 광부들 흰쌀밥 식사…“물로 때웠는데, 이건 진수성찬”
- 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서 불…길가던 소방관이 막았다
- 나폴리서 김민재 아내 차량 도난당해…현지 경찰 수사
- “모아둔 돈 없어졌다”…절도범 잡아보니 이웃집 고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