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美에서도 ♥장동건 팔짱 못 참지..투샷이 반가운 이유 (Oh!쎈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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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배우 부부인 고소영, 장동건이 공식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두 사람의 투샷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장동건, 고소영은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 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에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이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팔짱을 낀 채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은 것.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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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톱스타 배우 부부인 고소영, 장동건이 공식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두 사람의 투샷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장동건, 고소영은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 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에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이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팔짱을 낀 채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은 것. 럭셔리함 자체를 뽐낸 모습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이에 결혼 13년 차에도 공식석상에서 다정한 잉꼬부부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이는 유명 ㅍ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의 투샷이 오랜만이기 때문이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8월, 장동건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 "Thank you for the special support"라 덧붙이며 편안한 차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꾸민 듯 안 꾸민듯한 모습임에도 마치 화보같은 투샷을 뽐낸 모습.
이 때와는 사뭇 다르지만 턱시도와 보석자수의 드레스로 또 한 번 럭셔리한 자태를 뽐낸 두 사람. 가히 톱스타 부부일 수 밖에 없을 만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엔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화제를 모았으며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약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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