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軍, 카호프카 댐에 미사일 발사"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카호프카 댐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러시아 측이 주장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6일(현지시간) 긴급 구조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에 위치한 카호프카 댐이 파괴됐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은 다연장로켓(MLRS)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를 발사해 피해를 입혔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카호프카 댐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러시아 측이 주장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6일(현지시간) 긴급 구조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에 위치한 카호프카 댐이 파괴됐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은 다연장로켓(MLRS)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를 발사해 피해를 입혔다고 발표했다.
해당 관계자는 "우크라이나군은 카호프카 수력발전소 댐을 파괴하고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하려는 시도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오늘 오전 10시쯤 우크라이나군은 하이마스 6기를 발사했고 이 가운데 5기는 격추됐다"고 전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카호프카 댐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정보가 입수됐다며 만일 해당 댐이 파괴될 경우 자포리자 원전의 냉각수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