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낙”…김종민·나인우, 역대급 혜택에 함박웃음 '1박 2일'

조태영 2022. 11. 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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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나인우가 고생 끝에 역대급 혜택을 받았다.

이날 치열한 사투를 펼친 멤버들 중 흑미능이백숙 한 상의 주인공은 비로봉 정상에 오른 김종민과 나인우, 월정사에 가장 먼저 도착한 연정훈이었다.

특히 장시간의 등산 끝에 가파른 정상까지 등반에 성공한 김종민과 나인우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에도 비로봉 정상에 오른 김종민과 나인우에게는 피로를 풀 수 있는 70만 원 상당의 발 마시지 혜택이 제공돼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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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김종민과 나인우가 고생 끝에 역대급 혜택을 받았다.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비로봉 정산을 등반하는 ‘오르락 코스’와 평탄한 선재길을 산책하는 ‘내리락 코스’로 구성된 ‘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치열한 사투를 펼친 멤버들 중 흑미능이백숙 한 상의 주인공은 비로봉 정상에 오른 김종민과 나인우, 월정사에 가장 먼저 도착한 연정훈이었다.

특히 장시간의 등산 끝에 가파른 정상까지 등반에 성공한 김종민과 나인우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흑미능이백숙을 맛보며 “국물이 끝내준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쳐)
이외에도 비로봉 정상에 오른 김종민과 나인우에게는 피로를 풀 수 있는 70만 원 상당의 발 마시지 혜택이 제공돼 놀라움을 안겼다. 마사지 이후 얼굴 라인이 정리된 두 사람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이 감탄을 표하기도. 김종민·나인우는 피로가 풀렸다며 흡족한 모습을 보여 미소를 안겼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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