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나 같으면 이런 딸 안 낳아‥보통 성격 아냐”(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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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태연이 귀여운 11살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김태연이 출연했다.
김태연은 동행해준 엄마에 대해 "제가 성격이 보통 성격이 아니라 비위 맞추기가 힘들다. 이 성격 맞추는 엄마도 대단하고 저 같으면 이런 딸 안 낳을 것 같다. 왜냐하면 말을 너무 안 듣는다"고 스스로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촬영장에선 스타였지만 학교에선 영락없는 11살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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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김태연이 귀여운 11살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김태연이 출연했다.
김태연은 엄마와 함께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고 넘치는 에너지로 주위 사람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태연은 동행해준 엄마에 대해 "제가 성격이 보통 성격이 아니라 비위 맞추기가 힘들다. 이 성격 맞추는 엄마도 대단하고 저 같으면 이런 딸 안 낳을 것 같다. 왜냐하면 말을 너무 안 듣는다"고 스스로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어머니는 "사실 엄마가 같이 다니면 편하지 않냐. 다른 사람에겐 그런 이야기는 못하지 않냐. 지금은 내가 필요한 것 같다. 다른 것보다는 제가 태연이를 보호해주면서 추억을 만드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한번도 힘들게 촬영을 한 적은 없다"며 태연이를 기특해 했다.
촬영장에선 스타였지만 학교에선 영락없는 11살 김태연. 급식을 먹고 친구들과 노는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은 김태연에 대해 "어떨 때는 좀 모자라 보이고 너무 자신감 있어서 복도에서 노래 부르고 다닌다"고 장난쳤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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