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자는 알아서 오기” 안정환 불호령에 이장군X류은규 낙오 ‘허망’(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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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군, 류은규가 안정환의 불호령에 낙오됐다.
이장군과 한방인 류은규도 마찬가지였다.
류은규는 뒤늦게 이장군의 가방을 메고 등장했다.
이장군, 류은규의 낙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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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장군, 류은규가 안정환의 불호령에 낙오됐다.
11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5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경상도 도장 깨기가 진행됐다.
이날 김용만, 김성주는 호들갑을 떨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안 감독이 요즘 들어서 가을 타나 보다. 갑자기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면서 어제도 갑자기 11시까지 모이라고 불호령을 했다. 탑승하지 못한 지각자는 알아서 경기장으로 와야 한다고 공지가 돼 있다"고 이처럼 다급하게 오프닝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시간은 10시 50분. 코치, 감독에 이어 선수들도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허민호는 "안드레가 이제 화장실에 들어갔다"며 걱정했으나, 안드레진은 다행히 무사히 제시간에 출석을 했다. 이런 선수들의 출석 현황을 지켜보다가 김용만은 "선수들이 세 명씩 한 방을 쓰는데 방 단위로 늦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11시까지 2분을 남기고 선수들 대다수가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했다. 그러던 중 나중에 나타난 이장군은 미리 와 있는 룸메이트 박제언에게 "내 가방은?"이라며 찾았다. 가방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은 것. 결국 가방을 찾으러 간 이장군은 11시 내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장군과 한방인 류은규도 마찬가지였다.
안정환은 11시가 되자마자 두말할 것도 없이 선수들을 이끌고 차로 이동했다. 이장군이 뒤늦게 나왔을 때 선수들은 이미 떠난 모습. 류은규는 뒤늦게 이장군의 가방을 메고 등장했다. 이장군, 류은규의 낙오였다.
버스는 막 출발하려다가 때마침 신호에 걸렸다. 택시를 타야하나 고민하던 이장군, 류은규는 이런 버스를 목격했으나 머뭇거리면서 버스를 붙잡지 못했고 결국 버스는 두 사람을 지나쳐갔다.
이장군은 "진짜 가는데? 우리 어떡하냐"며 안절부절못하다가 "카메라 감독님 차 타고 가면 안 되냐" "엄마 불러야 하나?"라며 온갖 아이디어를 내 안타까움을 줬다. 이장군, 류은규는 1시간 거리를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서 택시 기사님에게 자신들과 한방이었으나 배신한 박제언을 뒷담화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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