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쌀쌀한 날씨 속 '따스한 마음'…보육원에 옷·기저귀 기부

윤준호 2022. 11. 6.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선이 기부를 했다.

박하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첫 번째 아이를 키울 때 감사하게도 선물을 참 많이 보내주셨다"라고 운을 떼며 "우연히 선덕원이라는 보육원에 여자 아기들이 옷이 많이 부족하다는 글을 보곤 마침 아이 방을 정리할 때라 옷 몇 벌과 장난감을 물려주고 뭐 더 없을까 새악하다 이렇게나마 그 때 선물 보내주신 곳들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하선은 10일 개봉하는 영화 '첫번째 아이'에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박하선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하선이 기부를 했다.

박하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첫 번째 아이를 키울 때 감사하게도 선물을 참 많이 보내주셨다”라고 운을 떼며 “우연히 선덕원이라는 보육원에 여자 아기들이 옷이 많이 부족하다는 글을 보곤 마침 아이 방을 정리할 때라 옷 몇 벌과 장난감을 물려주고 뭐 더 없을까 새악하다 이렇게나마 그 때 선물 보내주신 곳들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하선은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보육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10일 개봉하는 영화 ‘첫번째 아이’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