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시즌 첫 원정 승, LG의 승리 인터뷰

대구/배소연 2022. 11. 6.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가 시즌 첫 원정 경기 승리에 성공했다.

LG의 시즌 첫 원정 승이다.

팀 승리를 이끈 이재도(12점)는 "좋은 경기 내용으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경기에서 승패를 번갈아 가며 하고 있는데 언젠가 깨질 거로 생각한다. 최대한 빨리 깨져 연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해서 경기하겠다"고 승리 소감과 함께 다음 경기 각오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 기자] LG가 시즌 첫 원정 경기 승리에 성공했다.

창원 LG는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76-62로 이겼다. LG의 시즌 첫 원정 승이다.

승리한 LG는 4승 4패로 5할 승률과 함께 단독 6위에 올랐다.

팀 승리를 이끈 이재도(12점)는 "좋은 경기 내용으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경기에서 승패를 번갈아 가며 하고 있는데 언젠가 깨질 거로 생각한다. 최대한 빨리 깨져 연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해서 경기하겠다"고 승리 소감과 함께 다음 경기 각오를 전했다.

또한 32분 50초로 국내 선수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뛴 윤원상은 "연패를 타지 않아서 좋다. 일주일 뒤에 있는 서울 SK와의 경기는 이겨서 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윤원상은 이날 경기 MVP를 이관희로 뽑으며 "(이)관희 형이 부진하였는데 전 경기부터 잘 해줘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수훈 선수 이관희(19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는 "이겨서 기분이 좋다. 대구에서는 좋은 기억이 있다"며 "대구 출신이라 잘하는 것 같다"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는 일주일간의 휴식 후 오는 13일 서울 SK를 상대로 홈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영상_배소연 인터넷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