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태연 母 "'미스트롯2' 때 차비만 들고 전북서 서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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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태연이 일상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11세 트롯 신동 김태연이 출연한다.
김태연은 4세에 판소리를 시작해 2019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에서 대상을 받고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9세의 나이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김태연은 국악, 트로트 분야에서 '신동'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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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이웨이' 김태연이 일상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11세 트롯 신동 김태연이 출연한다.
김태연은 4세에 판소리를 시작해 2019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에서 대상을 받고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9세의 나이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부모님의 반대로 국악인의 꿈을 접었던 김태연의 어머니는 용과 빛나는 청사과가 나오는 특별한 태몽을 꾸고 딸 김태연을 국악인으로 키우기 위해 태교부터 힘썼다. 이같은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김태연은 국악, 트로트 분야에서 '신동'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특히 '미스트롯2' 경연 당시에는 단돈 만 원 한 장 없이 차비만 겨우 들고 전북 부안에서 서울을 오가는 일정을 소화했다고. 김태연의 어머니는 "태연이가 '바람길'을 부르는데 지금까지 힘들게 보내온 우리 이야기 같았다"고 털어놓는다.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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