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총각김치='국민가수' 손진욱 "제2의 하현우 꿈꿨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6.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총각김치 정체가 '내일은 국민가수' TOP7 손진욱으로 밝혀졌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이 내린 목소리가 187대 가왕으로 결정됐다.

이에 신이 내린 목소리는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도 보여드리고 가왕도 돼서 2배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2의 하현우'를 꿈꿨다는 손진욱은 "처음부터 이렇게 센 분이 나올 줄 몰랐다"며 새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손진욱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복면가왕' 총각김치 정체가 '내일은 국민가수' TOP7 손진욱으로 밝혀졌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이 내린 목소리가 187대 가왕으로 결정됐다.

이날 56대 43으로 신이 내린 목소리가 187대 가왕이 됐다. 이에 신이 내린 목소리는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도 보여드리고 가왕도 돼서 2배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면을 벗은 총각김치의 정체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TOP7이자 로커 손진욱이었다.

손진욱은 "'복면가왕'은 가장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다. 하고 싶은 모든 걸 다 하고, 판정단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었다"며 "가왕이 됐을 땐 너무 감사하다고 했는데, 오늘도 그 말 밖에 못 드리겠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제2의 하현우'를 꿈꿨다는 손진욱은 "처음부터 이렇게 센 분이 나올 줄 몰랐다"며 새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를 언급했다.

끝으로 손진욱은 "저는 표정으로 연기하는 록커라서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활동으로 표정과 목소리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