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무거운 마음…참사 되풀이 않게 할 책임 제게 있다
강영호 2022. 11. 6. 19:31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청년들을 지켜주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아프고 무거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오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책임이 대통령인 제게 있다"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강영호 기자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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