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경서예지 예지 “데뷔 후 첫 방송, 섭외 소식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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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예지 예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총각김치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또 예지는 "데뷔 후 '복면가왕'이 첫 방송 출연이다. 중학생 때부터 이 프로그램을 봤는데, 섭외 소식이 들어왔다고 했을 때 놀랐다. 오늘 굉장히 특별한 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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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경서예지 예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총각김치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3라운드에서는 알약과 신이 내린 목소리의 가왕 후보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알약은 양파의 '애이불비'를, 신이 내린 목소리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21대 78로 승자는 신이 내린 목소리였고, 탈락한 알약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김구라의 예상대로 경서예지의 예지였다.
이날 예지는 "원래 팀명이 '전원일기'가 될 뻔했다. 저희 둘 다 이름과 성이 흔하지 않다. 전예지, 원경서라 '전원일기'가 될 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예지는 "데뷔 후 '복면가왕'이 첫 방송 출연이다. 중학생 때부터 이 프로그램을 봤는데, 섭외 소식이 들어왔다고 했을 때 놀랐다. 오늘 굉장히 특별한 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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