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반 "래원에 운동하자고 DM 보냈는데.."[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1. 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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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반이 래원을 향한 팬심을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는 '마피아게임'과 '신이내린 목소리'가 맞붙었다.

곧이어 공개된 마피아게임의 정체는 바로 차세대 음원강자 오반었다.

오반은 연예인 판정단석의 래원을 지목하며 래원에게 구애했다가 차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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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오반이 래원을 향한 팬심을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는 '마피아게임'과 '신이내린 목소리'가 맞붙었다.

'마피아게임'과 '신이내린목소리'의 대결은 의 25대 74로 '신이내린목소리'가 승리했다. 곧이어 공개된 마피아게임의 정체는 바로 차세대 음원강자 오반었다. 연예인 판정단들이 "노래, 랩, 프로듀싱을 다하는 분일 것 같다", "이니셜이 O인 분이실 것이다"라고 추측을 했었는데 그 추측이 맞았던 것이다. 출연자들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오반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오반은 연예인 판정단석의 래원을 지목하며 래원에게 구애했다가 차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래원에게 호감을 갖고 같이 운동하자, 같이 커피 한잔을 하자고 여러 차례 DM을 먼저 보냈다고도 언급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만남이 성사된적은 없다며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래원은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에 같이 마파두부 먹으로가자"고 화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MC김성주의 질문에 오반은 "음악적으로는 올해 안에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지 않을 까 싶다"고 했고 "음악적인 것 외로는 크로스핏 대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격투기 외에도 다양한 운동에 관심이 많은 올라운드적 면모를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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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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