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먹통...1시간 30분여 만에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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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네이버 주요 서비스에 접속 오류가 발생하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네이버에 따르면 서비스별로 장애 발생 시간이 다르지만 대부분 1시간 이내로 오류가 모두 복구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구체적인 원인은 좀 더 파악이 필요하지만 오후 2시경부터 트래픽 증가가 일시적으로 나타나 불안정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e스포츠를 제외하고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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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6일 오후 네이버 주요 서비스에 접속 오류가 발생하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구체적인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날 네이버 e스포츠에서 생중계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을 보기 위해 사용자가 일시적으로 몰리며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네이버의 카페, 블로그, 쇼핑, 지도 등 서비스에 접속을 시도할 경우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등의 안내 문구가 게시됐다.
네이버쇼핑 등의 경우에는 일부 제품 판매 링크를 클릭할 경우 '상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오류가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뉴스의 경우 본문과 댓글 화면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부분의 서비스 장애는 복구된 상황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서비스별로 장애 발생 시간이 다르지만 대부분 1시간 이내로 오류가 모두 복구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구체적인 원인은 좀 더 파악이 필요하지만 오후 2시경부터 트래픽 증가가 일시적으로 나타나 불안정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e스포츠를 제외하고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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