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맹폭' KT, SK에 16점차 역전승

우충원 2022. 11. 6.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KT가 역전 드라마를 작성했다.

KT는 6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경기에서 16점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선보이며 76-74로 승리했다.

KT는 3승 6패를 기록해 공동 9위에서 공동 7위로 올라섰다.

또 KT는 3점슛 3개 포함 17점-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동욱은 15점-5리바운드-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수원KT가 역전 드라마를 작성했다. 

KT는 6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경기에서 16점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선보이며 76-74로 승리했다.

KT는 3승 6패를 기록해 공동 9위에서 공동 7위로 올라섰다. 2승 5패가 된 SK는 8위에서 9위로 밀렸다.

부상서 복귀한 양홍석은 경기 막판 3점슛 2개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KT는 3점슛 3개 포함 17점-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동욱은 15점-5리바운드-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SK는 자밀 워니가 20점-11리바운드로 고군분투 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 10bird@osen.co.kr

[사진] KBL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