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토토재팬 공동 14위, 한국 톱10에 없다, 14개대회 연속 우승실패

2022. 11.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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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가 14위에 만족했다.

이정은6는 6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 세타GC(파72, 661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으나 마지막 날에 10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한 명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아울러 전인지가 6월 말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서 우승한 뒤 14개 대회 연속 우승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젬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가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최혜진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20위, 신지은, 황아름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2위, 이민영2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2위, 안나린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6위, 최운정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5위, 전미정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1위, 배선우, 신지애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58위를 차지했다.

[이정은6.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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