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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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글로벌 통신 어워드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디지코(디지털플랫폼기업·DIGICO)의 전략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T는 지난 2일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 주관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WCA)'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올해에도 5세대이동통신(5G) 분야에서 '5G 구현상'을 수상했다.
KT는 '올해의 통신사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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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2일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 주관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WCA)'에서 3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4회차를 맞은 WCA는 전 세계 우수통신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기술,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기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KT는 올해에도 5세대이동통신(5G) 분야에서 '5G 구현상'을 수상했다. KT는 2018년부터 5G 관련 부문 수상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KT는 '올해의 통신사상'도 수상했다. 이 상은 가장 인상 깊은 업적을 보여준 통신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마지막으로 KT는 KT AICC(인공지능컨택센터)를 필두로 '올해의 B2B서비스상'도 받았다. 지난해 AI 스마트 스페이스 서비스로 최고의 B2B서비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관련 분야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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