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표식’ 홍창현 “오늘의 세리머니는 재빠른 ‘헤카림’”

김형근 2022. 11. 6.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결승전에서도 큰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우승에 기여한 DRX의 '표식' 홍창현이 우승 소감과 함께 새로운 세리머니도 선보였다.

이어 우승의 기쁨을 세리머니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온 홍창현은 자신의 세리머니가 "헤카림이 '파멸의 돌격' 스킬을 켜고 '망자의 갑옷'까지 얻으며 이동 속도를 600으로 올린 모습"이라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승전에서도 큰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우승에 기여한 DRX의 ‘표식’ 홍창현이 우승 소감과 함께 새로운 세리머니도 선보였다.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DRX가 세트 스코어 3대 2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반 어려운 흐름서 집중력을 잘 유지하며 대 역전극을 펼칠 수 있었던 계기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홍창현은 “단순히 오늘 뿐만 아니라 시즌 초부터 코칭스태프 분들과 동료들이 세세하게 알려준 정보들을 하나하나 갈고 닦으며 제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한 뒤  “이러한 노력 끝에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우승의 기쁨을 세리머니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온 홍창현은 자신의 세리머니가 “헤카림이 ‘파멸의 돌격’ 스킬을 켜고 ‘망자의 갑옷’까지 얻으며 이동 속도를 600으로 올린 모습”이라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