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아프고 무거운 마음…참사 되풀이 막을 책임은 제게"

보도국 2022. 11. 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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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을 지켜주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아프고 무거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대통령은 오늘(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참모 회의에서 "이 같은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책임이 대통령인 제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무고한 희생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라를 변화시키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내일(7일) 오전 7시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관이 함께 하는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윤석열 #이태원 #국가안전시스템_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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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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