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여객기, 빅토리아호수에 추락…"최소 19명 사망"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2. 11. 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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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국내선 여객기가 현지시간 6일 탄지니아 북서부 부코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해 최소 19명이 사망했습니다.

탄자니아 방송 TBC에 따르면, 카심 마잘리와 탄자니아 총리는 현지 언론에 "여객기 사고로 최소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에는 43명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 승객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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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여객기,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 [탄자니아 국영 TBC 방송 화면 캡처]

탄자니아 국내선 여객기가 현지시간 6일 탄지니아 북서부 부코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해 최소 19명이 사망했습니다.

탄자니아 방송 TBC에 따르면, 카심 마잘리와 탄자니아 총리는 현지 언론에 "여객기 사고로 최소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에는 43명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 승객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구명보트와 경찰 선박 등을 이용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4210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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