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무거운 마음...참사 되풀이 않게 할 책임, 대통령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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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애도 기간은 끝났지만, 위로와 추모의 마음을 새겨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책임이 대통령인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들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을 지켜주지 못해 아프고 무거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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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애도 기간은 끝났지만, 위로와 추모의 마음을 새겨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책임이 대통령인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들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을 지켜주지 못해 아프고 무거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무고한 희생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변화시키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4일 조계사 추모 법회, 어제(5일) 교회 위로예배에 이어 사흘 연속 사과와 책임을 언급하는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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