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결승 3점! kt, SK에 극적 역전승…한국가스공사 단독 꼴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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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이 성공적인 복귀 전을 치렀다.
수원 kt는 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6-74로 역전승했다.
양홍석이 복귀 경기에서 결승 역전 3점슛 포함 10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현민과 디드릭 로슨이 각각 19점씩 올렸고 전성현(2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데이비드 사이먼(21점 8리바운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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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이 성공적인 복귀 전을 치렀다.
수원 kt는 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6-74로 역전승했다.
양홍석이 복귀 경기에서 결승 역전 3점슛 포함 10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정성우가 17점 5어시스트, 하윤기가 12점 7리바운드로 날았다. 베테랑 김동욱도 1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SK는 김선형이 12점 7어시스트, 자밀 워니가 2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같은 시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선 고양 캐롯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112-88로 크게 무너뜨렸다. 최현민과 디드릭 로슨이 각각 19점씩 올렸고 전성현(2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데이비드 사이먼(21점 8리바운드)도 활약했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4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RJ 아바리엔토스의 공백을 전혀 채우지 못했다.
한편 오후 2시에 치러진 2경기에선 서울 삼성과 창원 LG가 나란히 웃었다.
삼성은 전주 KCC를 상대로 71-62로 승리했다. LG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6-62로 잡으며 3연패 늪으로 빠뜨렸다. 한국가스공사는 후반 16점을 기록하는 치욕을 맛보며 단독 꼴찌로 추락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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