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안전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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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이후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김 본부장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경기장, 전통시장 등에 대한 시설물 이상 유무, 다중운집 시 대피경로 및 위험요소 등을 집중점검하는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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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이태원 참사 이후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6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전했다.
점검 사항은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최근 개별법에 따라 검사·점검을 한 경우 지적된 사항의 조치 여부 ▲다중운집 시 예상 이동경로와 위험요소 등이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는 7일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개최해 대규모 인파관리를 포함한 현재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경기장, 전통시장 등에 대한 시설물 이상 유무, 다중운집 시 대피경로 및 위험요소 등을 집중점검하는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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