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8일 입대 발표…B.A.P 회동 뭉클 [DA★]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11.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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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A.P 출신 연기자 유영재가 입대한다.

유영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다. 갑작스러우시겠지만 11월 8일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유영재는 "이제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18개월 후에 건강히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연기 활동 음악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다들 건강히 웃으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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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유영재 8일 입대 발표…B.A.P 회동 뭉클 [DA★]

보이그룹 B.A.P 출신 연기자 유영재가 입대한다.

유영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다. 갑작스러우시겠지만 11월 8일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2년 1월 27일 데뷔해 지금까지 나에게 여러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아있다. 데뷔 후 10여 년간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그 덕에 나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지냈던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영재는 “이제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18개월 후에 건강히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연기 활동 음악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다들 건강히 웃으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며 “사랑한다”고 전했다.

유영재는 입대 소감과 함께 B.A.P 멤버들과의 회동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다.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힘찬을 제외하고 멤버 모두가 함께한 모습. 이들은 다같이 환하게 미소 짓고 거수경례 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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